낮기온이 올라가면서 일부 남성은 벌써 '반팔패션'으로 길을 활보하기도 한다.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자의 여름패션은 어떤 것일까?
일본의 한 미용업체는 남녀 105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싫어하는 남성의 패션과 땀’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여성은 패션의 경우 ‘겉으로 드러나는 젖꼭지’(84.1%)를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땀에 대한 질문에서는 ‘머리와 얼굴을 적신 땀’(66.7 %), ‘겨드랑이 땀’(54.0 %), ‘허리 땀’(41.3 %) 등을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역시 여성과 비슷하게 '젖꼭지 패션'을 가장 싫어했다. 여름철 남성패션에 대해 질문한 결과,
남성의 경우 ‘무릎이 보이는 반바지에 수북한 털’(40.5%)을 , 여성은 ‘셔츠아래 속옷을 입지 않은 남성’(34.9%)을 싫어한다고 꼽았다.
일부 남성 중에는 여름이 되면 '유두패치' 등으로 젖꼭지 노출을 방지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남성을 위한 '겨땀 패치'나, 다리털 숱을 줄여주는 면도기도 등장했다.
한편, 여성들에게 ‘땀을 잘 흘리는 남성을 어떻게 생각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남자의 땀 냄새를 불결하다고 느낀다’는 응답이
42.9%로 가장 많았다. ‘남자의 땀에서 성적 매력을 느끼거나 좋은 인상’을 품는 여성은 없었다.
남성이 ‘여름철 땀이 안 나길 원하는 신체 부위’ 1위로는 ‘겨드랑이’가 85.7%를 차지해 1위로 꼽혔다.
이어 ‘얼굴’(69.0 %), ‘이마·머리카락’(50.0 %), ‘허리’(47.6 %)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더운 여름철에 긴팔과 재킷을 입을수도 그렇다고 84.1%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가장싫은 남성의 패션의 1위를 차지한 젖꼭지가 들어나는 패션을 입고다닐수도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남성들은 이일에 어떻게 대비를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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