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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릎에 통증이 생기면 무조건 관절염? 무릎건강 지키는 방법?
작성자 (주)수 련 (ip:)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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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관심 질병으로 꼽히는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 들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흔한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퇴행성 관절증 환자는 2015년 약 353만 명에서 2017년 약 376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관절염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전해지는데, 잘못된 것들이 적지 않다. 무릎 관절염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무릎 통증 생기면 모두 관절염이다? NO

무릎 관절염은 반복적으로 무릎에 걸리는 하중 때문에 연골 조직이 닳아서 생긴다. 무릎 관절에는 각 뼈의 말단에 충격을 흡수해주는 연골이 있는데,

고령, 외상, 과부하, 비만 등으로 연골이 닳거나 파열이 되면서 통증이 발생한다. 그러나 무릎이 아프다고 모두 관절염인 것은 아니다.

무릎 통증 양상 및 위치에 따라 무릎 관절의 단단한 연골이 점차 약해져 물렁물렁해지는 연골연화증, 무릎에 힘이 빠지면서

넘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반월상 연골판 손상 등의 증상일 수도 있다.

무릎 관절염은 관절이 뻣뻣하고 무릎에서 소리가 나면서 아프고, 아파서 무릎을 완전히 굽혔다 펴기 힘들다는 특징이 있다.

계단을 내려가는 등의 활동을 하면 통증이 악화되지만, 쉬면 호전된다. 무릎이 붓고 커진 것 같고, 심하면 다리가 휘는 변형이 생긴다.

만약 전형적인 관절염 증상이 중년 여성에게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면 좋다. 무릎 관절염은 여성 발병률이 높은데,

골세포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여성호르몬의 감소와 노화에 따른 관절 이완, 단위 체중당 근력이나 근육량의 감소 등에서 남성과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 무릎 건강 관리법 ◇

 춥더라도 적당한 운동은 필수

운동을 하지 않으면 관절을 지탱하고 보호하는 근육이 약해지면서 관절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이 커지고, 관절 손상이 가속화되면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평소 무릎 관절을 지지해주는 대퇴사두근을 키우는 스쿼트 운동을 권한다. 평지나 물에서 걷는 운동, 수영 등 유산소 운동도 좋다.

 무릎 관절을 따뜻하게!

무릎이 추위에 노출되면 무릎 주위 근육이 강직되기 쉽다. 또한, 기온이 떨어지면 관절 사이에 고여 있어 평소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는 관절액에도 기능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결국 외부의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기가 어려워 통증이 유발되기 쉬운 상태가 되므로, 보온이 최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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