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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철에 유독 심해지는 족저근막, 대비법은?
작성자 (주)수 련 (ip:)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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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발에 발생하는 질환 중 70%이상이 발바닥 통증에 관한 질병이다.

그 가운데 발바닥 통증과 발뒤꿈치 통증은 생활 속에서 부담을 주는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

사람이 서서 생활을 하는 동안 별로 크지 않은 발바닥은 무거운 몸을 싣고 다닌다.

1km를 걸으면 약 16톤의 무게를 지탱하는 것과 같은 충격을 받는다.

그러므로 오래 서있거나, 하루 종일 걸어 다니거나 무리한 운동을 한다면 큰 부담을 받아 각종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여름철 쿠션없는 신발이 족저근막염을 유발한다=족저근막이란 발바닥에 있는 근육을 감싸는 두꺼운 막이며,

발뒤꿈치 뼈에서 시작해서 발바닥 앞쪽으로 진행하여 발가락까지 이어진다. 족저근막염은 발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과거에는 운동선수 또는 중년 여성들에게서 주로 나타났는데 최근 하이힐, 플랫슈즈 등 충격 흡수가 되지 않는 신발을 신는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급격하게 늘고 있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통풍을 위해 가벼운 샌들이나 슬리퍼를 많이 신게 되는데

이러한 신발은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충격흡수효과가 약해 족저근막염을 악화시킨다.

남성들 또한 구두의 착용이 족저근막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데 발의 건강을 위해 제작된 쿠션이 있는 구두를 착용한다면 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남성들이 사용하는 키높이 깔창은 족저근막염에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해야하며

이미 족저근막염이 진행됐다면 의료용 깔창을 환자의 발에 맞게 제작해 사용함으로써 족저근막을 보호할 수 있다.


▶족저근막염, 왜 아픈가?=족저근막은 발의 오목한 부분에서 활의 현과 같은 작용을 하여 걷거나 뛸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심하게 달리기를 하거나 무리한 운동 때문에 근육이 피로하면 근육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족저근막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해져

근육이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스트레스가 반복적으로 지속되면 만성화 되어 오랫동안 통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족저근막염의 증상은 언제 시작한지 모를 정도로 서서히 나타난다. 아침에 일어나서 걸으려고 할 때 아프고,

앉았다 일어나 발을 딛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을 심하게 경험한다. 특징적인 증상은 일어나서 첫발을 디딜 때 가장 아프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사라졌다가 늦은 오후에 다시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족저근막염 대비상품

- 앞발 충격흡수

- 발가락 땀  흡수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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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이나 스타킹 안에 신을수 있어서 활용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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